두번째 구매지만 첫구매 때 뺏기는 바람에 ㅋㅋㅋ 제대로 못 써봐서 첫 사용과도 다름이 없어요. 이제서야 메이크업에 재미를 좀 붙여서 화장을 하기 시작했는데, 아직 풀메에 발끝조차 못미치는 수준이긴 하지만 올해 2월쯤인가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알고부터 메베의 굉장함을 맛보고.. 여름을 대비해서 잉가 메이크업 부스터를 다시 찾게 되었어요. 새로운 제품도 좋지만 그래도 역시 한 번 써보고 좋았던 게 안전하잖아요.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수분 터지는 사용감도 좋았고 화장도 잘 먹고 각질 부각도 다운시켜줘요. 쿠션 지속력(+파우더 처리로 마무리)이 확실히 오래 가더라고요! 얼굴 화장은 스킨케어 후에, 잉가 메이크업 부스터-쿠션-파우더만 해요.(색조 제외) 여러 제품 쓰는 것보단 좋으면 앵간해선 그 제품만 쓰는지라 다 쓰면 꼭 재구매 하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