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장인 잉가에서 나온 새로운 베이스! 나오자마자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빠르게 사용해보았어요. 일단 케이스 심쿵이구요ㅠ 빛받으면 얼마나 영롱하게요? 나 글로우한 쿠션이다!! 하고 온 몸으로 어필하는것같네요. 내용물과 퍼프의 조합도 굉장히 좋아요. 촉촉한 내용물을 피부로 그대로 옮겨서 자연스러운 광을 표현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을 줍니다. 엄청 가벼워서 여러번 덧발라도 답답하지 않고 원래 내 피부가 좋은것처럼 자연스럽게 커버해줘서 요즘 계속해서 애용하고 있답니다. 아침에 급하게 톡톡 바르고 나와도 오랫동안 유지되어서 너무 편해요ㅎㅎ 제가 사용한 컬러는 1호이고, 개인적으로 타투파데 1호보다 조금 더 밝게 나온 것 같아요. 평소 13~17호 사용하는 저는 굉장히 만족 :)